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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커버이미지)
    [외국어]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 김원곤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5-10-11

    \"나이 50, 문득 제2외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다\"나이 50에 일본어를 필두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도전한 무모한 중년이 있다. 외국어를 배워야 할 절박한 이유나 미래의 계획 같은 건 없었다. 게다가 그는 우리말 발음도 자신 없는 경상도 출신! 그야말로 \'사서 고생\'의 표본인 셈이다. 그러나 처음 일본어학원에 등록한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 그는 \'외국어 공부의 달인\', \'외국어 습득의 신\'으로 불린다. 기억력이 감퇴하는 50대의 직장인이, 순전히 학원 수업만으로, 4개 외국어를 정복한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이 나이에 새삼스럽게 무슨…….\", \"내가 10년만 젊었어도…….\"라는 표현이 있다. 사실 나이 들어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암기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암기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어학 공부는 나이 들어 시작하기에는 유난히 까다로운 분야다. 그러나 여기, 나이 50에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4개 외국어 도전은 물론 10년 만에 4개 외국어능력시험의 고급 과정에 단 한 번 만에 합격한 이가 있다. 게다가 그는 우리말 발음도 자신 없는 경상도 출신에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대학병원 의사다! 나이, 출신, 직업 등 여러 악조건을 극복하고 \'외국어 습득의 신\'이 된 한 중년 남자의 이야기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50대에 외국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저자가 처음 제2외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한 이유는 순전히 \'나이\' 때문이었다. 50이 되던 2003년 문득 \'더 늙기 전에 외국어를 하나 더 배워 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왠지 친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일본어를 먼저 선택했고, 2005년엔 같은 문화권인 중국어, 2006년엔 와인 이름을 제대로 읽고 싶다는 소박한 생각에 프랑스어, 2007년엔 \'발음이 쉽다\'는 말 한마디에 스페인어까지 도전하게 된다. 물론 영어 외에 새로운 외국어를 배워야 할 현실적인 필요성이나 미래의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저 세월의 덧없음에 대한 아쉬움과 막연한 공허감에 제2외국어 습득이라는 고단한 길로 스스로 들어선 것이다. 4개 외국어의 고급 어학능력 자격시험에 도전하다 \'사서 고생\'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2011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랜 공부에서 오는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애쓰던 차에 \'중국어능력시험\'인 HSK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시험이라는 중간 목표가 있으면 공부 효율성을 확실히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예 1년 안에 4개 외국어능력시험에 모두 합격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다. 결국 고급 과정(HSK 6급, JLPT 1급, DELF B1, DELE B2)에 단 한 번 만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달은 공부의 즐거움이 책은 저자가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공부와 이후 4개 외국어고급능력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고군분투기이다. 그야말로 \'어떻게 하다 보니\' 이어진 도전 덕분에 큰 보람을 느낀 적도 많지만, 그보다는 더 큰 노력과 고생을 들여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년의 파란만장한 외국어 도전기는 \'나이 탓\', \'시간 탓\'을 하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무엇보다 중년이기 때문에 더더욱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시간은 오히려 나의 편\'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세월이라면 외국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인 3년 정도는 금방 지날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중년의 공부는 조급함에서 비켜나 있다. 젊은 시절에는 유학이나 취업 등의 가시적인 성과에 급급해 조급한 심정으로 공부에 임할 수밖에 없었던 때와는 다르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부!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외국어를 잘하는 비결50이 넘은 나이에 4개 외국어 공부에 도전한 저자의 특이한 이력을 알게 되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질문이 있다. 바로 \'외국어 잘하는 비결\'이다. 물론 \'무협지의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초절정 고수\'가 되는 식의 비결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저자는 10여 년을 공부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외국어 공부의 비결\'을 담담하게 공개한다. 그는 무엇보다 문법과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활외국어\'라는 이름 아래 최소한의 단어와 문법으로 말을 이어나가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서바이벌 회화는 가능하겠지만, 실력은 항상 제자리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법과 단어라는 기초 체력을 갖춘 다음에 기술적인 측면을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망각의 힘\'을 극복하는 법, 시간 활용법, 버릴 것은 버리는 지혜 등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꼭 명심해야 할 비결 등이 자세하게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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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커버이미지)
    [외국어]페스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 알베르 카뮈 지음, 변광배 옮김
    • 더클래식
    • 2022-05-10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 대표작모든 위악과 부조리에 맞서라!투쟁하는 인물들의 진정성을 보여 준 걸작!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1번째 작품 《페스트》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1번째 작품으로 《페스트》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이방인》 《시시포스의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평범하고 조용한 해안 도시 오랑. 어느 날 갑자기 거리에는 죽은 쥐들이 넘쳐 나고, 뒤이어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 환자들이 속출하여 시내는 대혼란에 빠진다. 이윽고 페스트의 선고가 내려지고 오랑은 다른 지역과 완전히 차단된다. 도시의 폐쇄는 어머니와 아들, 남편과 아내, 연인들을 서로 분리시켰고, 오랑에 남은 사람들은 제각기 페스트에 대항하여 가까워진 죽음에 대응하기 시작한다.이 작품은 하루하루를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습관에 따라 살아가면서 도덕적 긴장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내던 오랑의 사람들에게 ‘페스트의 출현’이라는 갑작스러운 변화가 발생하면서 닥치는 위기를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 부조리한 상황을 겪기 시작한 오랑의 몇몇 인물들은 페스트와의 투쟁, 곧 반항에 가담한다. 카뮈가 말하는 ‘반항’은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조리를 이겨 내거나 극복하려는 노력이다. 이런 태도를 가져야 세상의 모든 부정(不正)과 악을 물리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로부터 진정성과 ‘긍정’을 발견하게 되는 걸작, 《페스트》이다.카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프랑스의 역사를, 우리 세기를 상징한다. 그는 문화를 움직이는 작가 중 하나다. _장 폴 사르트르페스트라는 상징으로 사회 부조리에 대한 모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이고 극명하게 묘사한 걸작《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오랑’ 시의 시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이다. 따라서 이 연대기에 기술된 그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 그중에서도 이 연대기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자들의 삶의 방식을 추적해 보면 카뮈가 이 작품에서 제시하고 있는 도덕적 기준의 윤곽을 어렴풋하게나마 그려 볼 수 있다.《페스트》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화자인 리외는 의사이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페스트에 걸리지 않고, 둘째, 페스트에 걸려도 그것을 남에게 옮기지 않으며, 셋째, 걸렸으면 죽지 않고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그의 최종 목표는 페스트를 퇴치하고 오랑을 위기에서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리외, 타루, 그랑 등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자원 위생보건대의 활동은 카뮈 사상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반항’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집필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리외가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페스트’는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면,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이다.게다가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사람들은 항상 같다. 하지만 이것이 그들의 힘이자 무고함이었고, 바로 여기에서 리외는 모든 고통을 넘어 그 자신이 그들과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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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켄슈타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커버이미지)
    [외국어]프랑켄슈타인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 메리 셸리 지음, 구자언 옮김
    • 더클래식
    • 2022-05-10

    영국 낭만주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19세기 대표 여류 작가 메리 셸리의 괴기 소설2009년 뉴스 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5권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5권으로 《프랑켄슈타인》이 출간되었다.신의 뜻을 거스른 인간과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인조인간의 대립과학 기술의 실패로 인해 초래되는 재앙에 대해 경고하다!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천재적인 여류 작가 메리 셸리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은 《걸리버 여행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유토피아》 등과 함께 SF?공포 소설의 고전이라 불린다. 흔히 ‘프랑켄슈타인’ 하면 거대한 몸집에 흉터가 있는 얼굴, 관자놀이에 박혀 있는 나사, 섬뜩한 눈빛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작중에서 괴물을 만든 과학자다. 이 과학자는 오랜 연구 끝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을 개발하고, 인간의 시체를 가지고 시험 삼아 괴물을 만든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괴물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버리고 괴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괴물은 흉측한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에게 복수를 꾀한다.1818년 메리 셸리가 맨 처음 이 작품을 익명으로 발표했을 때 그녀의 나이가 불과 스물한 살이었다. 어린 나이에 여성으로서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프랑켄슈타인》은 1931년에 미국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돼 더욱 유명해졌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떠올리는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바로 이 영화에서 괴물 역을 맡았던 보리스 칼로프의 인상이 매우 강렬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공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메리 셸리가 의도했던 ‘과학 기술 발달의 재앙’, ‘가족 간의 사랑’, ‘박애’, ‘신의 뜻을 거스른 것에 대한 비극’이라는 주제에서 크게 벗어났지만, 원작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작품 후반부에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만났을 때, 괴물의 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더클래식에서 출간하는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익명으로 출간한 1818년 판본을 바탕으로 번역하였다. 1831년에 1818년 판본을 개정하여 새롭게 《프랑켄슈타인》을 출간했지만, 1831년 판본은 기존의 판본보다 작가의 작품 의도가 많이 벗어나 있다. 그동안 1831년 판본으로 번역과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최근에는 1818년 판본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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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마법같은 영어독해 레터 2 (커버이미지)
    [외국어]하루 10분 마법같은 영어독해 레터 2
    • 조성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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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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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딱! 영단어 - 발음과 스펠링을 한 번에 잡는 (커버이미지)
    [외국어]하루 딱! 영단어 - 발음과 스펠링을 한 번에 잡는
    • 이근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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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7

    하루 딱 10개! 80일이면 800개의 기본 영단어를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다!누적 조회수 2800만 뷰, 유튜브 이근철 TV 영단어 시리즈 1탄!KBS FM 〈이근철의 굿모닝팝스〉를 비롯해 다수 방송과 강의로 3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국민 영어쌤 이근철. 그의 유튜브 채널 〈이근철 TV〉에서는 매일 18만 6천 명이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이근철TV에는 생초보도 쉽게 따라 하며 배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시리즈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강의는 2019년 1월 동영상 오픈 1일차부터 구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외워질 수밖에 없는 하루 딱 10개 영단어’ 시리즈이다. 바로 이 강의, 시리즈 1탄이 드디어 교재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매일 10개 단어를 80일 동안 공부하면서 총 800개의 기본 영단어를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같은 스펠링으로 끝나고 같은 발음규칙을 가진 10개 단어를 묶어놓았으며, 각 단어의 뜻을 스토리와 연상법으로 설명해 발음, 스펠링 그리고 뜻이 한꺼번에 머릿속에 들어온다. 더불어 QR코드로 제공한 동영상 강의까지 보면서 매일의 공부를 이어가다 보면 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뿌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80가지 발음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같은 스펠링으로 끝나는 10개 단어를 함께 묶어서 외우기가 엄청 쉽다!• 단어별 스토리 설명이 적혀 있어 발음, 스펠링, 뜻이 착착 하나로 연결된다! • QR코드로 이근철 TV에 들어가면 매일매일 무료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다! 영단어 발음과 스펠링을 한 번에!80가지 발음규칙을 알면 처음 본 단어도 바로 내 것이 된다왜 영어는 스펠링대로 발음이 나지 않는 것인가! 영어 왕초보들에게는 영단어를 읽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영어의 발음규칙을 파악하면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어떤 단어가 나타나도 읽을 수 있게 된다. 그 발음규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연스럽게 입에 익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하루 딱! 영단어〉가 제시하는 이근철식 공부법이다.이 책에서는 같은 스펠링으로 끝나는 기본 영단어를 하루 10개씩 소개하고 이들의 발음규칙을 포인트처럼 짚어가며 설명한다. ea는 [에아]가 아니라 [이이]로 발음한다거나 끝이 e로 끝나는 단어 앞의 o는 [오우]로 발음한다는 등의 발음규칙으로 묶인 10개의 단어들을 보고 듣고 발음하면서, 영어의 발음규칙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80일이 지나면 무려 800개의 단어와 80가지 발음규칙이 저절로 외워진다. 특히 이 책은 영단어의 발음을 한글로도 표기해놓아 독자들, 특히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40~70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 스펠링과 영어발음 표기 그리고 한글 표기까지 함께 살펴보고, 어떤 글자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유튜브 동영상 강의로 직접 확인하다 보면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설명으로 단어의 뜻이 착착 연결되어 머릿속에 들어온다!단편적인 단어 암기가 아닌 실제 활용 능력까지 고려한 단어책영단어를 암기할 때 단순히 반복해서 외우는 것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비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바로 각 단어의 뜻을 ‘스토리’로 연결해서 기억하는 것. 예를 들어 spring이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는 ‘봄’이라는 뜻을 기본으로, 봄에 만물이 소생하니 ‘튀어오르다’라는 뜻도 있고 여기에서 ‘용수철’이라는 뜻도 나왔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하면 한 단어가 가진 여러 가지 뜻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짖다’라는 뜻의 bark는 ‘개가 박박 짖는다’라고 연상해서 외우라는 식의 재미있는 연상법도 알려주어 독자들이 웃다가 저절로 기억하게끔 도와준다.단순히 단어의 사전적 의미만 외워서는 실제 회화에서 응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해당 단어로 만들 수 있는 비슷한 표현들을 알려주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회화 문장으로 응용해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각 단어가 사용된 팝송이나 영화, 문학의 제목이나 가사/대사/문장도 언급해 영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사전에서 볼 때는 어렵고 단편적으로만 보였던 각 단어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쓰이는지, 이근철 선생님의 친절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단어가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QR코드로 무료 동영상 강의를 보고연습문제로 복습까지 하면 ‘오늘의 영단어’ 완벽 마스터!분명 내가 아는 단어인데 막상 외국인에게 말했을 때 알아듣지 못한 경험.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모두들 한 번쯤 이 진땀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책과 한글 표기로만 배운 영단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 책은 시청각 자료를 동원했다.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이근철 TV〉의 해설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강의 QR코드로 각 단어의 실제 발음을 확인할 수 있어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을 실시간으로 반복 연습할 수 있다. 이처럼 하루 10개 단어를 공부한 뒤에는 교재 속 ‘오늘의 미션!’ 코너에서 연습문제를 풀어보며 오늘 공부한 내용을 직접 쓰면서 확인할 수 있다. 단어의 한글발음 표기와 뜻만 보고 단어의 스펠링을 정확히 쓸 수 있으면 오늘 공부는 한 세트처럼 완성된다. 다른 모든 언어처럼 영어를 배우는 데도 반복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당연한 반복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야만 오래 공부할 수 있고 더 큰 성취를 얻을 수 있다. 하루 10개 단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겁게 반복하도록 만드는 . 이 책의 목차와 동영상 목록을 따라가며 하루 15~20분씩 시간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800개의 기본 영단어를 마스터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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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핀의 모험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커버이미지)
    [외국어]허클베리핀의 모험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 마크 트웨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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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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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공부하는 영어 습관의 힘 : 영어패턴 + 영어회화 편 - 원어민이 즐겨 사용하는 ‘시작 표현’ Top60 (커버이미지)
    [외국어]혼자 공부하는 영어 습관의 힘 : 영어패턴 + 영어회화 편 - 원어민이 즐겨 사용하는 ‘시작 표현’ Top60
    • David Thayne지음
    • 키출판사
    • 2022-05-10

    \"혼자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여전히 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책!\"\"사실 당신의 \'어휘력\' 정도면 충분하다. 말문을 여는 \'시작 표현\'을 모를 뿐이다!\"중고등학교 6년 동안 영어를 배웠고, 나름 단어와 문법도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영어로 말하려면 왠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영단어도 좀 알고 있지만 영어 회화에서는 제대로 써먹지 못 한하고 있다면? 원어민이 대화를 시작할 때 말문을 여는 표현인 \'시작 표현\'에 주목하라! 어떻게 말문을 여는지 원어민의 회화 테크닉을 익히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 <혼자 공부하는 영어 습관의 힘: 영어패턴+영어회화편>은 영어 회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60가지 \'시작 표현\'을 엄선해 혼자서도 충분히 영어 말하기를 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영어도 \'혼영(혼자 공부하는 영어)\'이 필요하다!\"우리는 왜 영어 회화를 어려워할까?\"<혼자 공부하는 영어 습관의 힘: 영어패턴+영어회화편>은 이미 나름의 어휘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회화를 어려워하는 현상을 진단해, 혼자 공부하는 데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한다. (1) \'시작 표현\'을 모르기 때문이다. 원어민은 영어로 말을 꺼낼 때 나름의 \'시작 표현\'을 사용한다. 대화를 시작하는 일종의 회화 패턴인 셈이다. <혼자 공부하는 영어 습관의 힘: 영어패턴+영어회화편>은 바로 이 \'시작 표현\'에 주목한다. Part1에서는 원어민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60가지 \'시작 표현\'을 소개한다. 학습자는 \'시작 표현\'을 활용해 갖고 있는 최소한의 단어 지식만으로도 자신 있게 원어민과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다. 상황과 목적에 맞게 분류된 \'시작 표현\'은 6쌍의 대화형 예문과 함께 학습할 수 있어 현장감 넘치는 영어 회화 학습이 가능하다. (2) \'효과적인 공부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시간을 쪼개 공부해야 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혼자 공부하기\'는 하나의 새로운 학습 트렌드다. <혼자 공부하는 영어 습관의 힘: 영어패턴+영어회화편>은 매일 딱 1개의 \'시작 표현\'을 60일간 공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학습자의 실패 없는 영어 습관 형성을 돕는다. 가벼운 분량과 더불어 1:1 과외를 받는 듯 친절하고 간결한 설명은 누구나 부담없이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게 한다.책의 후반부인 Part2에는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30년 간 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온 노하우를 집약해 \'시작 표현\'을 마스터한 학습자가 쉽고 빠르게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을 전수한다. 생생한 원어민 음성이 담긴 MP3파일과 영문 연상 훈련용 가리개(셀로판지)도 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묘미다. 학습한 내용을 가린 채 내용을 떠올리고 MP3파일로 정답을 맞히면 \'시작 표현\' 암기는 물론 듣기 연습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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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잡는 스피킹 주제별 영단어 (커버이미지)
    [외국어]회화잡는 스피킹 주제별 영단어
    • 이서영 지음
    • 랭컴(Lancom)
    • 2023-10-17

    평생 한번 쓸까말까한 영단어는 집어치우고 지금 당장 써먹을 스피킹 일상 영단어부터 정복하라!1 주제별로 엮어 사전처럼 찾아보는 영단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 위주로 숫자와 시간을 나타내는 기본어휘, 먹는 것, 입는 것, 주거 생활과 관련된 일상 단어, 가족과 인간관계, 사회, 정보와 교통, 자연과 과학, 교육과 문화, 정치와 경제, 언어생활 등 총 11개의 테마로 분류하여 표제단어와 각 단어의 구(句)에 활용된 어휘를 포함 약 12,000여 단어를 수록하였습니다. 2 일상회화에 강해지는 스피킹 영단어전문적인 상급 어휘는 제외하고 언어 본래의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점을 두어 기본적인 식사, 여행, 일상생활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단어를 선별하였습니다. 무작위로 배열한 단어장을 공부하고 나서 금방 쉽게 잊어버렸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주제별로 유의미한 단어들을 묶어 학습함으로써 암기의 효율을 높이고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3 기억력을 높이는 알짜 구절을 통해 초스피드 암기 구(Phrase)는 서로 관련된 몇 개의 단어가 모여서 이루어진 형태로 단어의 가장 중요한 의미, 형태, 용법, 연어까지 응축되어 있습니다. 구를 통한 학습은 단어를 가장 빠르고 명확하게 익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 안에서 단어가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짧은 구절 암기를 통해 빠르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단어만 따로 써가면서 외우거나 긴 문장을 억지로 힘들게 외우지 말고 일상과 관련된 단어의 구절부터 학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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